티스토리 뷰

목차



    반응형

     

    1. 남희석 전국노래자랑 첫 녹화 

    남희석전국노래자랑 남희석 전국노래자랑 남희석 전국노래자랑 남희석 전국노래자랑 남희석 전국노래자랑
    남희석 전국노래자랑

     

    국내 최장수 프로그램 KBS 전국노래자랑 새 MC로 남희석이 확정된 가운데 지난 12일 ‘전라남도 진도군 편’ 녹화를 통해 첫 MC 신고식을 마쳤다 많은 이슈가 있었던 남희석이 이끄는 전국 노래자랑에 첫 녹화 소감은 어땠을까  남희석은 첫 녹화에 대해 30프로 정도 만족하며 나머지는 채워가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앞으로 6주에서 10주 정도는 사격에서 영점을 맞추듯 맞춰 가는 시간이 될 거 같다며  할머니들이 손을 잡아 주시면서 '남희석이가 왔네' 하시더라면서 이분들의 이야기를 잘 듣고 웃겨드리자고 생각했다며 따스하게 맞아준 진도 주민들에게 감사함을 내비쳤다 격려와 공감을 마음에 되새긴 녹화였다며 인상적인 비화를 이야기하기도 했는데  사실 첫 녹화 날 리허설을 하는데 비가 억수같이 쏟아졌다며 폭우 텐트를 치지 않으면 안 될 정도였다고 그런데 신기하게도 녹화 들어가기 30분 전부터 거짓말처럼 해가 뜨면서 무대가 마르고 비가 한 방울도 안 왔다며 이것은 송해 선생님이 도와주심이 아닐까 싶은 생각에 하늘을 보면서 ‘송해 선생님! 감사합니다’라고 외쳤다”라면서 인상적인 비화를 이야기했다  

     

    2. 남희석 전국노래자랑 송해 선생님과의 추억 

     

    남희석전국노래자랑 남희석전국노래자랑남희석전국노래자랑
    남희석전국노래자랑 남희석전국노래자랑남희석전국노래자랑남희석전국노래자랑
    남희석 전국노래자랑

    남희석은 故 송해와의 인연을 밝히며 “예전에 송해 선생님과 술을 함께 한 적이 있었다고 , 그때 송해 선생님은 술을 주시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셨는데 ‘남희석 점잖게 잘하고 있다라고 하더라. 그때의 말씀이 아직도 가슴 깊이 있다”라면서 

    송해 선생님과의 추억을 상기시켰다 남희석은 전국노래자랑을 모니터 하면서 아주 예전에 오래전 것부터 최근 것까지 찬찬히 보면서 송해 선생님이 어린아이부터 나이 드신 어르신들까지 모두 편안하게 만드는 진행의 정석을 보는듯한 기분이었다며 아흔이 넘으신 송해 선생님에 진행은 기술보다는 그냥 경지라는 말이 자연스럽게 나올 정도로 생각되었다고

    말하며 선생님 명성에 누가 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다시 한번 다짐했다고 전했다 

     

    3. 남희석 김신영 응원 

    남희석전국노래자랑남희석전국노래자랑남희석전국노래자랑
    남희석전국노래자랑남희석전국노래자랑남희석전국노래자랑
    남희석전국노래자랑남희석전국노래자랑남희석전국노래자랑
    남희석 전국노래자랑

     

    남희석은 전 MC였던 김신영으로부터 응원 전화를 받았다고 밝혔다 처음 MC로 결정이 되었을 때 남희석은 바로 김신영 씨와 통화를 했다고 이야기하며 전국노래자랑은 사실 그 누가 하더라도 어려운 자리라고 아끼는 후배인 김신영 씨가 했던

    자리라 더욱이 걱정이 되었다며 부담감이 있었음을 밝혔다 그러면서 제작진이 김신영 씨가 MC를 하고 난 후 예심에 중 고등학생이 많이 늘었다고 전하며 김신영이 굉장히 좋은 에너지를 주고 갔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첫 녹화가 끝나고 김신영이 먼저 전화를 해주어 서로 응원했다며 기분 좋은 소식을 전했다 

     

    4. 남희석이 말하는 전국노래자랑 MC로서 마인드 

    남희석전국노래자랑남희석전국노래자랑남희석전국노래자랑
    남희석전국노래자랑남희석전국노래자랑남희석전국노래자랑
    남희석 전국노래자랑 

     

    남희석이 전국노래자랑에 대한 각오와 마인드가 진실된 것 같아 참 좋은 것 같다 남희석은 참가자들이 긴장을 풀고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한다며 녹화 때 MC가 서 있는 것 자체가 부담이 될 수도 있다며

    녹화이전 리허설 때부터 참가자들이 녹화 환경에 익숙해지도록 옆에 서 있기도 한다며 그렇게 진행하고 싶다고 밝히며

    어르신들이 등짝도 때리고 농담도 하시고 하시는 모습을 볼 때 비로소 내가 내 역할을 했구나 싶다고 전했다 

    그동안 해온 프로그램 자체가 연령대가 높은 프로그램을 많이 해온 터라 진도에서 어른들이 크게 환영에 주심에 감사함을 전하며 송해 선생님에 늘 격려해 주고 공감해 주는 모습을 몸에 배에게 해야겠다고 MC 로서의 각오를 다지는 모습을

    보였다  살아생전 송해 선생님은 녹화 하루전날 해당지역에 가서 동네 목욕탕도 가고 맛집 등도 다니셨다고 하면서

    첫 녹화였던 진도군에서 지역분들과 저녁을 함께 하며 국밥집에 싸인을 남기고 왔다고 전하며 다녀간 지역마다

    국밥집에 전국노래자랑 남희석에 싸인이 남는다면 이것 또한 추억이 될 것 같다며 전국 노래자랑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