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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이혼소송 중
황정음의 이혼 사유가 이영돈의 바람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한차례 황정음 이혼으로 이슈가 있었던 적이
있었는데 둘째 아들을 낳고 잘 사는 걸로 대중들은 알고 있었으나 다시 한번 황정음 이혼 이슈가 떠오르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에는 직접 황정음이 이혼사유를 밝혔는데 황정음 이혼 사유를 직접적으로 밝힌 적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혼사유는 남편 이영돈의 바람으로 밝혀져 더욱더 충격을 주고 있다
황정음 이혼 사실이 알려진 것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한 네티즌의 막말에 댓글을 달면서 시작된 된 것으로 보인다. 한 네티즌은 황정음을 공격하는 말로 " 난 영돈이 형 이해한다 , 돈 많은 남자 바람피우는 거 이해 못 할 거면 만나지 말아야지' 하는 말로 황정음을 조롱했고 황정음은 참지 않고 그대로 그 네티즌을 향해 " 돈은 내가 1000배 많다며 , 내가 돈 더 잘 벌고 더 잘났으니 내가 바람피우는 게 맞지 네 생각대로 라면 이라며 대응했다
이어 "(이영돈이) 바람피우는 놈인 줄 알고 만나냐? 모르니까 만났지. 그게 인생인 거란다" 라며 "저 한 번은 참았다.
태어나서 처음 참아본 거다" 등 심경 토로를 이어갔다 또한 아이가 무슨 죄냐며 이해해 달라는 네이트즌을 향해 나는 무슨 죄냐며 즉각적인 답변을 하기도 했다
황정음은 지난 21일 밤, 인스타그램에 이영돈 사진들을 박제하며 "걸린 게 많아 횡설수설할 것"
"그간 너무 바빴을 텐데 이제 편하게 즐기라" 등 의미심장한 글을 올리며 이영돈을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접수한 걸로
알려졌다 지난 22일 "더 이상 혼인을 유지하기 어렵다"며 "소송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SBS-TV '7인의 부활' 포스터 촬영에도 참여하여 방송복귀를 알리기도 했다
두 사람은 2016년에 결혼하여 2017년에 첫아들을 출산하고 3년 뒤인 2020년 이혼조정 신청을 하며 파경위기를 맞았으나 서로에 입장차이를 이해했다며 갈등이 봉합되어 2022년에 둘째 아들을 낳아 출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다시 이혼
소송 접수가 알려지며 이혼준비 중인 것으로 밝혀졌고 그 이유가 이영돈의 바람으로 알려져 더욱더 충격을 주고 있다
마음고생 많았을 황정음의복귀에 귀추가 주목된다